ALL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스토리) - ザ・キング・オブ・ファイターズ'95

by 플로라 (45th) 2024. 2. 10.
반응형

한글 제목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킹오파 95, 킹오브 95 등등)

 

원제목 : ザ・キング・オブ・ファイターズ'95

 

영문판 제목 : The King of Fighters'95 (KOF 95)

 

 

기종 : 아케이드 (AC)

 

발매원 : SNK

 

게임 발매일 : 1995년 7월 25일

 

장르 : 대전격투

 

 

 

 

 

게임 스토리

 

 

작년 대회로부터 1년, 다시 한번 전 세계 강호들에게 '킹 오브 파이터즈' 초대장이 도착했다. 발신자란에는 또다시 'R' 한 글자만 적혀있었고, 작년에 참가했던 팀들은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이번 대회에도 속속 참가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새롭게 쿄의 숙적인 푸른 불꽃을 다루는 야가미류 고무술의 고수 야가미 이오리가 빌리 칸, 키사라기 에이지와 함께 팀을 이루어 지난번 '아메리칸 스포츠 팀'을 꺾고 새롭게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쿄는 이오리와 결판을 내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킹 오브 파이터즈에 두 번째 출전을 결심하게 된다.

 

한편, 대회의 주최자는 역시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예상대로 죽은 줄 알았던 루갈이었고, 루갈은 지난 대회에서 패배한 복수를 위해 지구의 의지 '오로치'의 힘을 얻어 자신의 몸에 흡수하여 오메가 루갈로 파워업한다. 그리고 지난 대회 도중 자신이 몰래 회수한 쿄의 아버지 쿠사나기 사이슈를 세뇌 처리를 하고, 사병이 된 그를 하나의 '여흥'으로서 우승팀과 격돌하게 한다. 그러나 사이슈는 패배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루갈은 자신의 몸에 있는 오로치의 힘을 해방시켜 우승팀에게 달려들고 사투가 전개된다.

 

하지만 그 힘으로도 궁지에 몰린 루갈은 더 많은 오로치의 힘을 방출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폭주한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하고 흡수되어 소멸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루갈에게 있어서도 오로치의 힘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반응형

댓글